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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48

[idea] 입구가 투명한 티슈 보관통. 티슈 충전 타이밍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좋다. https://www.youtube.com/shorts/tA0JxrWPULw 오늘의 아이디어 탐방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티슈 보관통 입구가 투명하여 티슈가 얼마큼 남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티슈 보관통은 이렇게 안이 보이지 않아서 휴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기 위해 통을 열어봐야 하니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입구 쪽을 투명하게 해서 티슈 충전 타이밍을 바로 알 수 있는 점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2023. 3. 5.
[idea] 가게의 성격에 맞게 경보장치 안내문구가 다르다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탐방은 경보장치 입니다. 가게의 특성이 맞게 경보장치 스타일이 변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선 서점의 경우 고객들도 깜빡하고 책을 들고 그냥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경보장치 안내 문구가 차갑지 않습니다. 갑자기 경보가 울리면 고객이 깜짝 놀랄 것에 공감하여 이렇게 문구를 작성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에 어떤 서점은 안내 문구가 좀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서점에는 어린이와 어른신도 많이 오시기 때문에 안내 문구를 좀 귀엽고 따듯하게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멀한 옷을 주로 판매하는 패션 가게에는 안내 문구가 없었습니다. 미니멀한 것을 추구하는 가게답게 경보장치까지 미니멀하게 신경 쓴 느낌이 들어 디테일하다는 생각.. 2023. 3. 1.
[idea] 화상회의에서, 음소거 중인지 모르고 말을 하면, 소리로 음소거 중이라고 안내하면 어떨까? https://youtube.com/shorts/U-br5x2Cn_I 화상회의를 할 때 음소거가 되어있는지 모르고 한 참 이야기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화상회의 화면이 아닌 다른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할 때, 자신이 음소거 상태인지 더욱 알기 어렵습니다. 이러면 어떨까요? 카메라가 입모양을 인식합니다. 그래서 음소거 상태에서 말을 하면 자신이 음소가 상태라고 소리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회의할 때 소리는 키고 있기 때문에, 소리로 음소거 중임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 2. 1.
[idea] 핸드백 모양의 베이커리 선물박스. 진짜 가방 같아서 이쁘다. 카페. https://www.youtube.com/shorts/c5tSUV-Ios4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탐방은 "카페"입니다. 가방 모양으로 선물박스가 있습니다. 재질도 가죽느낌이라 정말 가방 같고 이뻤습니다. 안에는 맛있는 베이커리가 들어있습니다. 사슴이 옆에 있으니까 선물박스 분위기가 살고 베이커리도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2023. 2. 1.
[idea] 뉴진스 누데이크 팝업. 스토어 외벽에는 거대한 그림을 그려 포토 스팟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탐방은 뉴진스 x 누데이크 팝업스토어입니다. 스토어 외벽에는 거대한 그림을 그려 포토 스팟을 만들었습니다. 뉴진스는 신곡 OMG를 홍보하고, 누데이크는 스토어로 사람들을 오게 하는 윈윈 전략인 것 같습니다. 스토어 안에는 뉴진스를 상징하는 큰 토끼모양의 케이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버전으로 진짜 케이크를 판매하는데요 이쁘고 귀여워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케이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뉴진스 굿즈도 있습니다. 뉴진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2022.12.23 ~ 2023.01.21 2023. 2. 1.
뭉텅이로 잘라도 흰색머리카락만 딱 잘라주는 가위 탈모가 걱정되는 나이에는, 흰색 머리카락이 보여도 그냥 뽑기 망설여집니다. 뽑으면 다시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흰색 머리카락을 뿌리는 남겨두고 가위로 자릅니다. 그런데 주변 검은색 머리카락까지 같이 잘리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색을 구분하는 센서와, 흰색만 자르는 레이저가 나오는 가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가위에 여러 머리카락이 포함되어 잘라도, 흰색 머리카락만 잘려서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클릭 및 인스타그램 haevoler 팔로잉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2023. 1. 4.
뒤에 자동차가 자신이 양보해 주고 있음을 앞차에 알려주는 비상등 신호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양보를 해준 건지 안 해준 건지 애매할 때가 있다. 앞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위해, 뒷차는 속도를 줄여줬지만, 앞차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끼어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운전 시절에 , 특히 고속도로에서 뒷차가 속도를 줄여줬는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자신이 양보해주고 있다는 비상등 신호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자신이 양보해줄테니 끼어들라는 추가적인 신호를, 자동차회사에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끼어들기가 서툰 운전자는 이러한 신호를 보고, 안심하고 끼어들 수 있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참고차 헷갈리는 도로 차선 의미를 공유 드립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6119916&.. 2023. 1. 4.
화장품 샘플을 하나씩 주지 말고 주 고객에게만 일주일 치를 주는 게 효과적일 것 같다 화장품 샘플을 하나씩 주지 말고 주 고객에게만 일주일 치를 주는 게 효과적일 것 같다1. 목표 설정화장품을 특장점을 알리기 위한 효과적인 샘플 제공방식은 무엇일까?2. 상황 분석올리브영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준비된 화장품 샘플을 하나씩 나눠줍니다. 이 샘플은 구매한 제품과 다른 브랜드일 수 있고 제품 카테고리도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샘플 제공 및 비용 주체는 화장품 브랜드일 수도 있고, 올리브영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3. 필드 리서치샘플을 하나만 주기 때문에, 이거 한 번 바른다고 이 제품의 특장점을 파악하기에는 어렵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샘플은 바로 경험받지 못하고 방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4. 전략샘플을 하나씩 70명에게 제공.. 2022. 10. 2.
정적이 어색할 때는 소개팅/데이트 대화소재를 슬쩍 꺼내보자 소개팅/데이트 대화소재 소개팅/데이트 대화 소재 소개팅/데이트에서 대화 소재가 필요할 때 쓱 꺼내보세요~ outofthisworld.notion.site 어떤 문제가 있는가? 소개팅에서 상대방과 대화가 잘 통한다면 호감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대화가 잘 통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미리 어떤 대화를 할지 생각해 두고 소개팅 장소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데이트를 할 때도 평소 전화/문자로 근황을 주고 받았기 때문에 막상 만났을 때 대화할 소재가 떨어져 정적이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 소재가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 어딘가에 다양한 대화 소재가 정리되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단 지성을 이용하자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하면서 또는 친구랑 만날때도,.. 2022. 9. 26.
스마트폰과 지면의 각이 작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져 목을 보호하자 목표 수립거북목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거북목을 넘어 일자목이 되면 두통까지 이어져서 일상 생활에도 큰 피해를 줍니다. 특히 좋은 스펙의 스마트폰은 무거워서 스마트폰을 든 팔은 자연스럽게 점점 내려가고 이에 따라 고개도 점점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면서, 어린 나이때 부터 거북목 증상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거북목을 예방하는 기능을 스마트폰 자체 기능으로 도입하면 좋겠습니다.전략지면과 스마트폰의 각도가 너무 작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면 어떨까?스마트폰과 지면의 각도가 크면, 화면을 보기위해 자연스럽게 팔을 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면과 스마트폰의 각도가 일정각 이하로 10초 이상.. 2022. 9. 16.
카카오톡 광고배너 노출 개선을 제안합니다 목료 수립지나가 버린 랜덤광고, 다시 보고싶다면 어떻게 해야하지?카카오톡 채팅목록 상단에 광고배너가 있습니다. 시간이 몇 초 정도 지나서 다시 채팅 페이지를 들어오면 광고가 바뀌어 있습니다. 노출 순서는 랜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고 싶은 광고가 있는데 언제 다시 그 광고가 노출될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채팅목록은 사용자들이 자주 들어오고 나가는 페이지 입니다. 즉 엄지의 관성이 있기 때문에 광고를 쓱 보고 마음에 들어다고 해도, 이미 채팅목록을 벗어났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 광고를 다시 보기 위해 채팅목록을 다시 들어가도 이미 다른 광고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전략광고배너를 좌에서 우로 스와이프 하면 바로 직전에 보여줬던 광고배너가 노출되면 좋겠다광고배너를 좌우로 스와이프해서 앞.. 2022. 8. 23.
밥먹을 때 스마트폰 보는 습관 고치는 스티커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면 거북목이 되는 지름길 입니다.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선 고개가 거북이처럼 앞으로 숙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안그래도 심한 거북목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밥먹을 때 만큼이라도 상대방과 소통을 하거나 맛에 집중하거나 주변 풍경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습관은 스스로 고치기 쉽지 않다앞으로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밥을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지적해 주면 좋겠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싫은 소리 하는 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핸드폰 뒤에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고 있나요? 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밥 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이 스티커가 상대방에게 보이게 되.. 2022. 3. 31.
밥먹을 때 쩝쩝대는 습관 고치는 스티커 밥먹을 때 쩝쩝대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이라고 한다.쩝쩝대는 소리는 CF에서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주지만, 실제 밥먹을 때는 쩝쩝소리는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같은 인식인 것 같습니다. 쩝쩝대는 소리가 싫은 이유로는 비위생적이다, 익숙하지 않은 소리다 등이 있습니다.습관은 스스로 고치기 쉽지 않다앞으로 쩝쩝대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해도, 밥을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쩝쩝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지적해 주면 좋겠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싫은 소리 하는 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또 최근에는 혼자 밥먹는 일이 많아져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핸드폰 뒤에 쩝쩝대며 밥먹지 말자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입니다. 평소 밥 .. 2022. 3. 31.
오프라인 백화점은 브랜드 체험관으로 변신이 필요하다 오프라인 백화점이 다시 흥행을 시작하고 있다백화점의 뜻은 100개의 물품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물품만 나열하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품은 이미 온라인에 셀 수 없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브랜드를 경험하기란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이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미 몇 개의 백화점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있었고 큰 성과와 흥행을 거두고 있습니다.MZ 끌어모으는 ‘더현대 서울’더현대 서울은 젊은 소비자들을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데 집중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콘텐츠 큐레이팅을 앞세워 MZ세대를 다시 백화점으로 불러 모았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 2022. 3. 4.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자는 스티커 각종 세균이 화장실 전체에 퍼져서, 특히 화장실에 비치된 칫솔을 오염시킬 수 있다변기뚜껑(커버)을 열어둔 채 물을 내리면 수 많은 각종 세균이 화장실 전체에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사진을 보면 각종 박테리아 등 세균이 가득한 에어로졸은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튀어오른다. 에어로졸은 지름이 1㎛(100만분의 1m)에 불과한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방울(비말)보다 훨씬 작다. 결과적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각종 세균이 화장실 전체에 퍼지는 것으로 이는 특히 화장실에 비치된 칫솔을 오염시킬 수 있다.출처 : 나우뉴스 :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05601012&wlog_tag3=nav..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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