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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30

AS-IS 분석 🔧 실무 적용 포인트1. 기존 기능 재검토의 중요성새로운 개발보다 기존 기능 최적화가 우선숨겨진 옵션이나 설정값 확인2. 정책 분석 방법현재 정책의 근본 목적 파악비효율적인 부분 식별조정 가능한 파라미터 탐색3. 문제 해결 접근법처음부터 새로 만들기보다 기존 자원 활용설정값 조정만으로도 큰 효과 가능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비즈니스 교훈"혁신은 항상 새로운 것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기존 것의 재발견에서 나올 수도 있다."기존 시스템의 미활용 기능 점검정책 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한 성과 개선문제 발생 시 근본 원인 분석 우선 🧠 생각해 봅시다여러분, 기존 기능의 정책은 얼마나 자주 뜯어보시나요?효율은 새 기능이 아니라 ‘잘 쓰는 방법’에서 나올 때가 많습니다. 2025. 8. 15.
프로세스 모듈연계 데이터 플로우 2025. 8. 15.
정책수립 ⚠️ 잘못된 접근법상위 정책을 대충 파악하고 시작작성 중간에 정책 확인하는 방식빠른 시작 = 빠른 완료라는 착각✅ 올바른 접근법필수 정책 먼저 완전히 파악관련 부서와 사전 회의 (여러 번 반복)정책이 명확해진 후 설계서 작성 시작 💡 업무 효율의 진리"문제(원인)가 명확하면 해결책은 쉽게 나온다"정책이 명확 → 설계서 빠른 작성사전 검토 → 후반 수정사항 최소화🎯 실무 적용 포인트초반 진도가 늦어도 전체적으론 더 빠름정책 확정 → 설계 → 개발 순서 준수사전 회의와 검토에 충분한 시간 투자 🧠 생각해 봅시다빠르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 공감하죠. 하지만 ‘빠름’보다 ‘바름’이 중요합니다.정책이 없으면 설계는 방향 없는 질주입니다.기획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초반엔 느려 보여도 방향이 맞.. 2025. 8. 15.
[고정관념] 일상에서의 관념을 서비스에 그대로 적용하지 말자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탈락시키려는 습성싱글인 라무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다. 팀 동료인 포코와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포코가 라무에게 물었다. "라무님은 여자를 볼 때 포기할 수 없는 게 무엇인가요?" 그러자 라무는 바로 대답했다. "당연히 성격이죠!" 그러자 포코는 "에이, 당연한거 말고요 외적으로 좀 특별히 보시는 게 무엇인가요?" 라고 되묻자 라무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순간 외모 때문에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들을 떠올리며 라무는 키가 너무 작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키가 너무 작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이렇게 뭔가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탈락시키려는 습성 같은 게 있는 것 같다.최소한의 수신자 수에 미치지 못 하면 메시지를 보.. 2024. 10. 23.
애플워치: 수면 목표 달성하기편 (20240115 ) 출처 https://play.tvcf.co.kr/931707 애플워치: 수면 목표 달성하기편 휴대폰/통신기기, 20240115, 광고주 : 애플 코리아 내용의 흐름 취침시간이 다가온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린다 여자주인공은 분주하고 전투적으로 잘 준비를 마치고 잠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 8시간 수면목표를 달성했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린다 목표를 달성해 뿌듯해 한다 주요 타겟 20대~40대 > 학생/직장인 > 잠을 푹 못자서 피곤해 하는 사람 시대상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갓생' 트렌드 처럼, 자신의 학업, 일 또는 꿈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잠을 충분히 못 자서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기 의지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 공감 포인트 우리는 자기 전.. 2024. 3. 6.
삼성 갤럭시 탭 S9 FE (2024.01.30) 출처 http://www.adconsumerreport.com/Report/View.aspx?Code=A000523735 삼성 갤럭시 탭 S9 FE 전기전자/컴퓨터, 2024-01-30, 광고주 : 삼성전자, 대행사 : 제일기획 내용의 흐름 새학기를 앞둔 여자 학생이 자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검색한다.(태블릿 관련 검색을 하는 거 보니 아이템은 이미 태블릿으로 정한 것 같다.) 매장에 가서 태블릿을 구매한다. 잘 포장해서 나에게 선물한다. 태블릿을 즐겁고 유용하게 활용한다. 주요 타켓 10대~20대 > 학생 >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 시대상 10대~20대 들은 혼자 시간을 주로 보내는 것 같다. 그리고 오프라인 보다는 SNS상에서 친구들과 교류한다. 그래서 새학기를 맞이하여 나에.. 2024. 3. 1.
[도와드릴것은없나요] 뭔가를 부탁할 때, 자신이 도와줄 것은 없는지 물어보자 물약 개발은 얼마나 걸릴까요?바다 건너 캔디마을에서는 멘디라는 개발자가 있다. 그녀가 개발한 물약은 구름마을에서 개발 중인 에너지 전달 마법에 꼭 필요했다. 그래서 라무는 캔디마을로 건너가 멘디를 찾아갔다. 멘디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기획자 체스터라는 사람과 함께 있었다. 라무가 말했다. "멘디님, 우리 마을을 위해 물약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멘디가 답했다. "네 좋습니다. 다만 언제까지 만들 수 있을지 일정을 검토해 봐야합니다." 라무는 괜찮다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개발한 물약은 택배로 라무가 있는 구름마을로 보내주기로 했다. 라무는 자신의 마을로 돌아왔다.내가 몰랐던 절차가 있었다몇 주가 지났지만 언제까지 물약을 개발해서 택배로 보내줄 수 있는지 멘디의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라무가 멘.. 2023. 3. 24.
[동기부여] 이 마법이 개발되면 왜 좋은지를 어필하자 일부 참여자들은 에너지 전달 마법을 개발하는 데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라무는 마법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에너지 전달" 마법의 개발 프로젝트 리더가 되었다. 에너지 전달 마법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해 사람들의 에너지가 더 잘 충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마법이다. 이전에는 마법 재료를 구하는 업무만 잘 하면 되었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에서는 마법 재료도 구하면서 동시에, 개발자들이 이 재료로 마법을 잘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테스터들도 마법 성능을 잘 테스트하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했다.라무는 화상회의를 열어 이 마법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각 참여자들의 역할과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회의를 마치면서 각자 파트에 대해 확인하고 의견을 말해달라고 전했다. 그리고 나서 .. 2023. 3. 8.
[상대가원하는거먼저말하기] 나눠 드시나요 아니면 누구에게 드릴까요? 점원이 처음부터 이렇게 물어보시면 좋겠다 요즘은 메뉴를 여러 개 시켜서 나눠 먹는 경우가 많다직장인이 제일 기다리는 회사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라무는 같은팀 포코와 함께 한식집에 갔다. 라무는 황태구이도 먹고 싶고 코다리구이도 먹고 싶었다. 포코도 마찬가지 였다. 그래서 하나씩 시키고 서로 나눠 먹기로 했다. 점원이 다가와 말했다. "황태구이는 어느쪽에 드릴까요?" 그러자 라무는 속으로 고민했다. "내 쪽에 달라고 할까?... 그런데 포코가 코다리 구이보다 황태구이를 더 좋아해서 서운해 하면 어떡하지?..." 고민하는 사이 포코가 말했다. "같이 먹을꺼라서 그냥 가운데에 놔주세요."앞접시가 필요한지 먼저 물어봐주는 센스가 필요하다이어서 코다리구이를 들고 점원이 다가왔다. 같이 먹을꺼라 했던 말을 잊었는지 점원은 다시 코다리구이를 어느쪽에 드릴지.. 2023. 3. 6.
[듣기좋은진실] 옳은 말이 항상 좋은 말은 아니다 습관처럼 (자기논리의)팩트를 날릴 때가 있다직장인의 꿀 같은 주말이 찾아왔다. 라무는 친구와 친구의 어린 동생 이렇게 셋이서 연극을 보러 갔다. 동생은 연기자가 꿈이라고 했다. 연극이 끝나고 동생이 말했다. "와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연극이었어. 두 번이나 울었잖아 ㅠㅠ. 그리고 어쩜 배우 분들 눈이 반짝반짝 하던지, 꼭 눈 안에 별이 있는 것 같았어!" 그러자 라무는 말했다. "눈이 반짝인 이유는 조명이 눈동자에 반사되어 그런거란다." 그러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 동생은 웃음기가 사라졌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공감을 통해 상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캐치하자이 말을 옆에서 들은 친구는, 동생과 헤어지고 라무에게 말했다. "동생에게 꼭 그렇게 팩트를 말해야 했어? ㅎㅎㅎ 동생의 감동과 환.. 2023. 3. 1.
[메소드테스트] 출시전에 테스트환경에서 실제유저라 생각하고 많이 써봐서 개선점 파악하기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화면은 어떻게 기획해야 할까동료와 커피타임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라무는 같은 팀원 '제시'가 뭔가에 고민하고 있는 게 보였다. "제시님, 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고 계세요?" 라무가 묻자 제시가 수줍게 이야기를 꺼냈다. "제가 요즘 맡은 마법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사용자가 입력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를 어떻게 기획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라무는 선배로서 제시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 "잠시만요 저도 한 번 생각해 볼게요." 그러자 제시가 "아니에요 선배님도 바쁘실 텐데 괜찮습니다." 웃으며 제시가 말하자 라무는 살짝 설레었다. 하지만 제시는 그저 귀여운 후배라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리로 왔다.정보를 그룹핑하고 단계를 나누면 되지 않을까?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 2023. 2. 27.
[전략] 숲을 보자. 나무에 너무 많은 정성을 쏟으면 숲이 빈약할 수 있다 내가 담당하는 나무는 다른 나무들 보다 더 이쁘게 가꾸고 싶다마법회사에서는 유튜브 같은 영상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서 여러 기획자가 투입되었다. 그 중에 라무가 혼자 라이벌로 생각하는 거스도 참여하게 되었다. 라무는 이번 기회에 내가 거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라무는 이 프로젝트에서 영상이 올라가도 되는지 운영자가 심사하는 어드민 메뉴를 담당하였다. 영상의 심사대상은 크게 3가지다. 영상 장면들 중에 부적절한 것은 없는지 체크하는 '영상 심사', 그 영상의 음성을 체크하는 '음성 심사' 그리고 영상의 썸네일 디자인이 적절한지 체크하는 '디자인 심사' 이렇게 있다. 이 3가지 심사를 진행하는 운영자가 모두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3가지 .. 2023. 2. 25.
오브젝트 성수에서 만난 creative를 소개합니다. 이쁜 디자인 제품, 핫 아이템이 많습니다. 파우치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성수 오브젝트 성수에서 만난 creative를 소개합니다. 이쁜 디자인 제품, 핫 아이템이 많습니다. 파우치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요 creative 입니다. 1) 기간별로 어떤 테마를 가져가기 2) 해외 어딘가의 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이곳에 갔었던 착각이 듬. 여길 실제로 가보신 분들은 정말 구매하고 싶을 것 같음 3) 손글씨 알파벳 스티커. 가전제품 겉면에 자신의 이니셜을 붙이거나 문구를 붙이면, 마치 손으로 직접 쓴 느낌을 줄 수 있음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클릭 및 인스타그램 haevoler 팔로잉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2022. 12. 11.
YouTube Works Awards 탐방기. 우리는 모두 "영상 시청자" 이면서 동시에 "영상 제작자"이다 YouTube Works Awards 오늘 크리에이티브 탐방은 유튜브 웍스 어워즈 입니다. 어워즈 전시장 외관에서는 무엇보다 옥상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한 눈에 보입니다. 이것이 전시장으로 사람을 유인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유튜브영상이 지구촌 모습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자란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영상 제작자가 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다양한 디바이스로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한 화면에서는 이 전시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도 누구나 영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유튜브 어워즈 수상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 2022. 12. 11.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스토어 라는 실제 같은 놀이동산에 다녀왔습니다.(성수 팝업스토어)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스토어 이번 크리에이티브 탐방은 성수에서 열린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스토어 입니다. 마치 놀이동산을 들어가는 느낌으로 입구를 꾸몄습니다. 스토어 앞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귀엽고 큰 인형도 있어서 기다리는 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스토어 출입문에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가 있습니다. 문에 붙은 스티커는 대체로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마치 오래전부터 이 스토어가 있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토어에 들어오면 이렇게 다양한 인형과 함께 포토존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 팝콘 포토존에서는 실제로 팝콘 튀기는 소리가 들려서 더 현장감이 있고 재밌었습니다. 풍선을 나눠주고 놀이동산 느낌의 포토존들이 많아서 정말 놀이동산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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