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32 세계관 및 캐릭터 설명 세계관동물들도 인간처럼 말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인간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세상에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마법은 실생활에 널리 사용되며,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마법을 기획하고 제작해 판매하는 회사들도 여럿 존재한다.등장인물라무이 세계관에 주인공. 마법회사 에서 마법을 기획하는 일을 한다.우연히 한 수첩을 주웠는데, 그 수첩 안에는 마법기획에 관한 다양한 팁들이 담겨 있었다.사업팀버스터 : 버스터는 연차가 좀 있지만 아쉽게 승진이 잘 안 되고 있었다. 그래도 사람이 너무 좋기로 유명했다.비비 : 잘난척마법 기획팀라무가 이 팀에 속한다샘 : 마법회사의 대표. 기분이 좋으면 젠틀한데 기분이 나쁘면 다혈질이다.스튜 : 라무의 팀장님. 착하지만 냉철할 때가 있다. 속을 알 수 .. 2025. 8. 16. 워크샵 주차항목내용1주서론서비스기획 및 creative 이론2주필드 리서치서비스 사파리3주모델링1여정지도4주모델링2어피니티 다이어그램5주전략시나리오, 관성 탈피6주설계데이터 플로우7주개선 과제1개선과제 중간점검8주개선 과제2개선과제 발표 및 회고 2025. 8. 16. AS-IS 분석_현재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확실히 파악 🔧 실무 적용 포인트1. 기존 기능 재검토의 중요성새로운 개발보다 기존 기능 최적화가 우선숨겨진 옵션이나 설정값 확인2. 정책 분석 방법현재 정책의 근본 목적 파악비효율적인 부분 식별조정 가능한 파라미터 탐색3. 문제 해결 접근법처음부터 새로 만들기보다 기존 자원 활용설정값 조정만으로도 큰 효과 가능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비즈니스 교훈"혁신은 항상 새로운 것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기존 것의 재발견에서 나올 수도 있다."기존 시스템의 미활용 기능 점검정책 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한 성과 개선문제 발생 시 근본 원인 분석 우선🧠 생각해 봅시다여러분, 기존 기능의 정책은 얼마나 자주 뜯어보시나요?효율은 새 기능이 아니라 ‘잘 쓰는 방법’에서 나올 때가 많습니다.라무와 까마귀 마법갑자기 화를 못 참는 사람들.. 2025. 8. 15. 모듈연계 데이터 플로우 1. 왜 데이터 플로우가 중요한가?시스템을 설계하거나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듈 간의 데이터 교환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각 모듈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전체 시스템을 움직임.따라서 데이터 플로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어떤 데이터가 오가는지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모듈 간 관계(의존성, 연계 구조)를 명확히 확인 가능누락된 데이터 항목이나 불필요한 데이터 전달을 쉽게 발견 가능2. 데이터 플로우 그림을 그리는 방법1. 모듈 정의하기먼저 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모듈들을 나열한다.예 : 결제 모듈, 주문 관리 모듈, 사용자 관리 모듈, 알림 모듈, 정산 모듈 등2. 데이터 항목 식별하기각 모듈이 생성하거나 필요로 하는 핵심 데이터 항목을 정리한다.예 :결제 모듈 : 유저 .. 2025. 8. 15. 정책수립_기획서 작성 전에 정책을 명확히 ⚠️ 잘못된 접근법상위 정책을 대충 파악하고 시작작성 중간에 정책 확인하는 방식빠른 시작 = 빠른 완료라는 착각✅ 올바른 접근법필수 정책 먼저 완전히 파악관련 부서와 사전 회의 (여러 번 반복)정책이 명확해진 후 설계서 작성 시작💡 업무 효율의 진리 "문제(원인)가 명확하면 해결책은 쉽게 나온다"정책이 명확 → 설계서 빠른 작성사전 검토 → 후반 수정사항 최소화🎯 실무 적용 포인트초반 진도가 늦어도 전체적으론 더 빠름정책 확정 → 설계 → 개발 순서 준수사전 회의와 검토에 충분한 시간 투자🧠 생각해 봅시다빠르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 공감하죠. 하지만 ‘빠름’보다 ‘바름’이 중요합니다.정책이 없으면 설계는 방향 없는 질주입니다.기획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초반엔 느려 보여도 방향이 맞으.. 2025. 8. 15. 관성 탈피_일상에서의 관념을 서비스에 그대로 적용하지 말자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탈락시키려는 습성싱글인 라무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다. 팀 동료인 포코와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라무님은 여자를 볼 때 포기할 수 없는 게 무엇인가요?" 포코가 물었다. "당연히 성격이죠!" 라무는 바로 대답했다. "에이, 당연한 거 말고요. 외적으로 좀 특별히 보시는 게 무엇인가요?" 포코가 되물었다. 라무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순간 외모 때문에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들을 떠올리며, 키가 너무 작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키가 너무 작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이렇게 뭔가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탈락시키려는 습성 같은 게 있는 것 같다.최소한의 수신자 수에 미치지 못 하면 메시지를 보내지 말자마법회사에 출근한.. 2024. 10. 23. 애플워치: 수면 목표 달성하기편 (20240115 ) 출처 https://play.tvcf.co.kr/931707 애플워치: 수면 목표 달성하기편 휴대폰/통신기기, 20240115, 광고주 : 애플 코리아 내용의 흐름 취침시간이 다가온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린다 여자주인공은 분주하고 전투적으로 잘 준비를 마치고 잠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 8시간 수면목표를 달성했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린다 목표를 달성해 뿌듯해 한다 주요 타겟 20대~40대 > 학생/직장인 > 잠을 푹 못자서 피곤해 하는 사람 시대상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갓생' 트렌드 처럼, 자신의 학업, 일 또는 꿈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잠을 충분히 못 자서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기 의지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 공감 포인트 우리는 자기 전.. 2024. 3. 6. 삼성 갤럭시 탭 S9 FE (2024.01.30) 출처 http://www.adconsumerreport.com/Report/View.aspx?Code=A000523735 삼성 갤럭시 탭 S9 FE 전기전자/컴퓨터, 2024-01-30, 광고주 : 삼성전자, 대행사 : 제일기획 내용의 흐름 새학기를 앞둔 여자 학생이 자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검색한다.(태블릿 관련 검색을 하는 거 보니 아이템은 이미 태블릿으로 정한 것 같다.) 매장에 가서 태블릿을 구매한다. 잘 포장해서 나에게 선물한다. 태블릿을 즐겁고 유용하게 활용한다. 주요 타켓 10대~20대 > 학생 >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 시대상 10대~20대 들은 혼자 시간을 주로 보내는 것 같다. 그리고 오프라인 보다는 SNS상에서 친구들과 교류한다. 그래서 새학기를 맞이하여 나에.. 2024. 3. 1. 도와드릴 것은 없나요_무언가를 부탁할 때, 나 역시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자 물약 개발은 얼마나 걸릴까요?바다 건너 캔디마을에는 멘디라는 뛰어난 개발자가 살고 있었다. 그녀가 만드는 물약은 마법계에서도 유명했는데, 특히 구름마을에서 연구 중인 에너지 전달 마법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재료였다. 라무는 구름마을의 마법사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반드시 멘디의 물약이 필요했다. 그는 망설임 없이 바다를 건너 캔디마을로 향했다. 멘디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기획자 체스터와 함께 작업실에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라무의 방문을 반갑게 맞았다. "멘디님, 우리 마을의 에너지 전달 마법을 위해 물약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라무가 정중히 부탁했다. 멘디는 밝은 미소로 답했다. "네, 좋습니다. 다만 언제까지 만들 수 있을지 일정을 검토해 봐야 합니다." 라무는 안도의 한숨을 .. 2023. 3. 24. 동기부여_이 마법이 개발되면 왜 좋은지를 어필하자 일부 참여자들은 에너지 전달 마법 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하다라무는 책상 위에 놓인 마법 재료들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빛나는 수정 조각들과 희귀한 허브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지만, 그것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마법회사에 입사한 지 불과 석 달, 그는 예상치 못한 승진을 통해 '에너지 전달' 마법 개발 프로젝트의 리더가 되었다. "에너지 전달 마법이라..." 라무는 프로젝트 설명서를 다시 읽어보았다. 현대인들의 만성 피로와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마법. 사람들에게 직접 에너지를 전달해 자연스러운 충전을 돕는다는 콘셉트는 분명 매력적이었다. 화상회의 화면에는 열두 명의 개발자와 테스터들이 접속해 있었다. 라무는 최대한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 마법의 .. 2023. 3. 8. 상대가 원하는 걸 먼저 묻는 말부터 건네면 좋겠다_“나눠 드시나요, 아니면 누구에게 드릴까요?”처럼 요즘은 메뉴를 여러 개 시켜서 나눠 먹는 경우가 많다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점심시간. 라무는 같은 팀 포코와 함께 사무실 근처 한식집으로 향했다. 메뉴판을 보니 황태구이도 먹고 싶고 코다리구이도 먹고 싶었다. 포코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을까요?" 포코가 먼저 제안했고, 라무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요즘은 이렇게 여러 메뉴를 주문해서 함께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곧 점원이 다가왔다. "황태구이는 어느 쪽에 드릴까요?" 라무는 순간 고민에 빠졌다. '내 쪽에 달라고 할까? 그런데 포코가 황태구이를 더 좋아해서 서운해하면 어떡하지?' 그런데 포코가 먼저 입을 열었다. "같이 먹을 거라서 그냥 가운데에 놔주세요." 라무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앞접시가 필요한지 먼저 .. 2023. 3. 6. 옳은 말이 항상 좋은 말은 아닐 때. 진실이면서도 듣기 좋은 말을 찾기 습관처럼 (자기논리의)팩트를 날릴 때가 있다직장인의 꿀 같은 주말이 찾아왔다. 라무는 친구와 친구의 어린 동생, 이렇게 셋이서 연극을 보러 갔다. 동생은 연기자가 꿈이라고 했다.연극이 끝나고 동생이 말했다. "와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연극이었어. 두 번이나 울었잖아 ㅠㅠ 그리고 어쩜 배우 분들 눈이 반짝반짝 하던지, 꼭 눈 안에 별이 있는 것 같았어!" 그러자 라무는 자연스럽게 입을 열었다. "눈이 반짝인 이유는 조명이 눈동자에 반사되어 그런 거란다."순간 공기가 얼어붙었다. 동생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라무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만,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었다.공감을 통해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를 파악하자.동생과 헤어진 후, 친구가 라무에게 .. 2023. 3. 1. 메소드 테스트_출시 전, 유저처럼 써보며 개선점 찾기 후배의 고민커피 향이 아직 옷에 배어있는 채로 사무실에 돌아온 라무는, 같은 팀의 제시가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손가락으로 템플을 지그시 누르고 있는 제스처가 그의 머릿속 복잡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제시님, 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고 계세요?" 라무의 목소리에 제시가 고개를 들었다. 약간 주저하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곧 솔직하게 말을 꺼냈다. "선배님, 요즘 맡은 상품 등록 화면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사용자가 입력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라무는 마음속으로 '역시 신입답다'고 생각하면서도, 선배로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 이런 문제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것이니까. "잠시만요, 저도 한 번 생각해볼게요." "아니.. 2023. 2. 27. 숲을 보자_나무에 너무 많은 정성을 쏟으면 숲이 빈약할 수 있다 라이벌의 등장마법회사의 33층 회의실에서 샘 대표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번 영상 플랫폼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겁니다. 기획팀에서 총 다섯 명이 투입됩니다." 라무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드디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온 것이다. 하지만 샘의 다음 말에 얼굴이 굳어졌다. "거스도 함께하게 됩니다." 거스. 라무가 입사 동기 중 유일하게 의식하는 사람이었다. 항상 침착하고 논리적인 거스는 회의 때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의견을 내놓았다. 라무만 그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이번엔 내가 거스보다 뛰어나다는 걸 보여주겠어." 라무는 주먹을 꽉 쥐었다.내가 담당하는 나무는 다른 나무들 보다 더 이쁘게 가꾸고 싶다라무에게 배정된 업무는 영상 심사를.. 2023. 2. 25. 오브젝트 성수에서 만난 creative를 소개합니다. 이쁜 디자인 제품, 핫 아이템이 많습니다. 파우치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성수 오브젝트 성수에서 만난 creative를 소개합니다. 이쁜 디자인 제품, 핫 아이템이 많습니다. 파우치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요 creative 입니다. 1) 기간별로 어떤 테마를 가져가기 2) 해외 어딘가의 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이곳에 갔었던 착각이 듬. 여길 실제로 가보신 분들은 정말 구매하고 싶을 것 같음 3) 손글씨 알파벳 스티커. 가전제품 겉면에 자신의 이니셜을 붙이거나 문구를 붙이면, 마치 손으로 직접 쓴 느낌을 줄 수 있음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클릭 및 인스타그램 haevoler 팔로잉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2022. 12.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