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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전달

오프라인 백화점은 브랜드 체험관으로 변신이 필요하다

by haevoler 2022. 3. 4.

오프라인 백화점이 다시 흥행을 시작하고 있다

백화점의 뜻은 100개의 물품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물품만 나열하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품은 이미 온라인에 셀 수 없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브랜드를 경험하기란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이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미 몇 개의 백화점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있었고 큰 성과와 흥행을 거두고 있습니다.

MZ 끌어모으는 ‘더현대 서울’
더현대 서울은 젊은 소비자들을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데 집중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콘텐츠 큐레이팅을 앞세워 MZ세대를 다시 백화점으로 불러 모았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이 다시 백화점을 활발히 찾을 수 있도록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더현대 서울은 MZ세대의 지지를 받으면서, 타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를 모아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전시, 문화센터, 포토스팟 등 요소까지 MZ세대에 초점을 맞췄다.
출처 : Byline Network (https://byline.network/2022/03/3-110)

 

오늘은 백화점에 가서 스파이의 삶을 체험해 보고 올까?

저는 백화점에서 기간 별로 특정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다면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TV 속에 나오는 007 같은 스파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미는 것입니다. 한 쪽에는 007의 대표 시계인 오메가 브랜드를 전시하고, 다른 한쪽에는 가방을 전시하는 등 스파이와 연관된 상품들을 한 공간에 배치하여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꼭 물건을 사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플랫폼으로서 위상도 되찾을 수 있게 됩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그 후에 얼마든지 찾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클릭 및 인스타그램 haevoler 팔로잉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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