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백화점이 다시 흥행을 시작하고 있다
백화점의 뜻은 100개의 물품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물품만 나열하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품은 이미 온라인에 셀 수 없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브랜드를 경험하기란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이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미 몇 개의 백화점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있었고 큰 성과와 흥행을 거두고 있습니다.
MZ 끌어모으는 ‘더현대 서울’
더현대 서울은 젊은 소비자들을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데 집중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콘텐츠 큐레이팅을 앞세워 MZ세대를 다시 백화점으로 불러 모았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이 다시 백화점을 활발히 찾을 수 있도록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더현대 서울은 MZ세대의 지지를 받으면서, 타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를 모아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전시, 문화센터, 포토스팟 등 요소까지 MZ세대에 초점을 맞췄다.
출처 : Byline Network (https://byline.network/2022/03/3-110)
오늘은 백화점에 가서 스파이의 삶을 체험해 보고 올까?
저는 백화점에서 기간 별로 특정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다면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TV 속에 나오는 007 같은 스파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미는 것입니다. 한 쪽에는 007의 대표 시계인 오메가 브랜드를 전시하고, 다른 한쪽에는 가방을 전시하는 등 스파이와 연관된 상품들을 한 공간에 배치하여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꼭 물건을 사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플랫폼으로서 위상도 되찾을 수 있게 됩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그 후에 얼마든지 찾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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