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주차문제 해결 전략제안 (여정지도 X HMW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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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주차 문제해결 전략제안 요약

1. 서론

여정지도(journey map)와 HMW(How Might We) 방법론을 결합하여 전동킥보드 주차 문제 해결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사용자가 전동킥보들 예약하고 주행하고 주차까지 하는 단계별로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여정지도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HMW 방법론을 결합해 봤습니다. 시작에 앞서 여정지도와 HMW방법론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정지도

여정지도는 해당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단계를 나누고, 그 단계별로 사용자의 플로우를 도출하여, 그 속에서 pain point와 opportunity를 찾는 방법론 입니다.

▼ 여정지도 더 알아보기

[모델링] 여정지도(journey map)

 

HMW 방법론

HMW 방법론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 할 수 있을까~?" 라는 식의 열린 질문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질문은 구체적이고 니즈를 포함하면 좋습니다.

• good question
  • ex1)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주차장까지 자발적으로 주행하게 할 수 있을까? (구체적)
  • ex2)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주행 중에 주차장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줄까?(니즈를 포함)
• bad question
  • ex1) 어떻게 하면 전동킥보드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추상적)
  • ex2) 어떻게 하면 주행 중에 주차장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니즈가 아닌 페인포인트에서 출발)

▼ HMW 방법론 더 알아보기

[전략] HMW 방법론(How Might We questions)

 

2. 본론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 전략도출까지의 과정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데스크리서치와 필드리서치를 통해 배경지식 쌓고 유의미한 정보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여정지도를 통해 생각을 모델링하고 HMW방법론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데스크리서치

데스크리서치를 통해 배경지식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찾기 위한 재료를 많이 확보해 둡니다. "전략"이 "요리"라면 "다양한 정보"는 "재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료가 풍부한 만큼 훌륭한 전략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act to Think/Insght 방식으로 데스크리서치한 내용을 표에 정리합니다.(주요 몇 개만 추렸습니다.)

#	항목	구분	Fact	Think/Insight
d1	동향	정부	서초구청에서는 전동킥보드 주차구역을 설치하여 시범운영 중	주차장에 전동킥보드를 충전기를 두어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유인해 보면 어떨까
d2	동향	공유 자전거	에쓰오일이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	편의점 그리고 동네가게와 제휴해 보는 것도 좋을 듯
d3	넛지	시카고 레이크쇼어 도로	급 커브에는 도로에 가로 흰색선 간격을 좁게하여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착각을 주어 브레이크를 밟게 한다	전동킥보드가 쓰려저있을 경우, 그 밑에 누가 깔려 있는 느낌을 주어, 누군가 세우고 싶게 만들자(아니면 음성 나옴 "살려주세요~")
d4	넛지	고속도로 컬러차로 유도선	컬러차로 유도선은 분기점과 나들목 같은 갈림길에서 방향 경로를 쉽게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특정 방향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운전자에게 진출 경로를 미리 인지시켜주고 대비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주차장 근처에 오면 유도선 같이 안내 표시가 전동킥보드에서 나오면 어떨까?
d5	넛지	정보 공개	도요타의 캠리는 내연차도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만 있는 프리우스를 타는 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더 준다 숫자, 이미지 그리고 제품 비교는 보다 큰 쟁점들을 해석하고 애매한 부분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평소 주차장에 잘 주차하는 사용자가 전동킥보드를 주행할 경우 뭔가 웅장한 소리를 중간 중간 주거나, 조명이 멋있게 나오거나 그런 시각적 보상도 주자
d6	동향	공유 자동차	쏘카는 차량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게 했음. 직전 사용자에게 패널티 부여	아무렇게나 주차된 전동킥보드도 누군가 신고해서 직전 사용자에게 패널티를 주면 어떨까
d7	넛지	계획하는 자아 vs 행동하는 자아	딘과 존 역시 아무리 체중 감략을 원했어도 내기를 통해 서로를 자각하지 않았더라면 살을 뺄 수 없었을 거라는 점을 인정했다	주차장에 제일 잘 주차하는 사용자에게 착한 시민상을 수여하자 친구들끼리 랭킹 아니면 지난달의 나와 비교하여 잘했으면 상을 주자 유지하면 상을 계속 주고
...	...	...	...	...
d50	벤치마크	버드	전동킥보드의 가장 큰 문제인 ‘충전’ 부분을 역이용하여 미국 10대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버드(Bird)이다. 버드는 충전이 필요한 킥보드를 지도 위에 표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충전을 하게 하고, 최소 5달러에서 최대 20달러의 보상을 제공했다. 새로운 ‘용돈벌이’ 수단이 되며 기대보다 빠른 시간에 버드를 알리게 된 계기가 되어 마케팅 비용과 충전을 위한 추가 인력 비용을 동시에 절약했다.	전동킥보드를 주차장에 대신 가져다 준 사람에게 보상을 주면 어떨까
d51	벤치마크	빔	지정된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포인트 제공함 다음 이용시 포인트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재사용을 유도함	​

필드리서치

관련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거나, 장소를 방문해 보거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해보면 데스크리서치에서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인사이트를 분명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접 전동킥보드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앱을 설치해서 하루는 잠실에서, 또 하루는 강남역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보고 주차까지 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들도 위 표 처럼 따로 정리해서 전략이라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잘 사용했습니다.

여정지도 : 전동킥보드

여정지도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생각을 조립해보며 인사이트를 찾습니다.

전동킥보드의 여정지도(journey map)

 

한 전동킥보드 업체의 앱 화면(예약부터 종료까지)
(1) 처음 앱을 실행시 사용방법 안내	(2) 사용할 전동킥보드 선택	(3-1) 목적지 근처 주차구역 검색	(3-2) 주차구역 검색 목록
(3-3) 주차장 상세 확인	(4) 주행 중에는 앱에서 이용시간, 전동킥보드 배터리, 가까운 주차구역 등 정보 노출	(5) 이용 종료 버튼 터치 시 사진촬영으로 주차 인증	(6) 이용 종료 화면(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주차 보너스 지급)

 

HMW 방법론

니즈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은 질문이기 때문에, 질문을 생각하기 앞서, 사용자(주행자 또는 통행자) 니즈를 생각해 봤습니다.

• 주행자의 니즈(a)
  • a1) 주차장이 많았으면 좋겠다.
  • a2) 수고스러워도 꼭 주차장에 주차하는 나의 노력이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
  • a3) 수고스러워도 꼭 전동킥보를 똑바로 세워두는 나의 노력이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
  • a4) 아무곳에나 주차해도 누군가 대신 주차장으로 옮겨줬으면 좋겠다.
• 통행자의 니즈(b)
  • b1) 주행했던 사람이 꼭 주차장에 주차했으면 좋겠다.
  • b2) 주행했던 사람이 전동킥보드를 쓰러뜨리지 않고 똑바로 세워두고 갔으면 좋겠다.
  • b3) 누군가 대신 전동킥보드를 주차장으로 옮겨주면 그 사람에게 보상을 주면 좋겠다.
  • b4) 누군가 대신 길가에 쓰러져있는 전동킥보드를 똑바로 세워주면 그 사람에게 보상을 주면 좋겠다.

니즈를 기반으로 의미있는 HWM questions를 뽑아봤습니다.

• q1) 어떻게 하면 전동킥보드 주차장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출처 : a1 X b1)
• q2) 어떻게 하면 주행자가 전동킥보드를 주차장에 주차할 때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출처 : a2 X b1)
• q3) 어떻게 하면 주행자가 전동킥보들 똑바로 세워둘 때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출처 : a3 X b2)
• q4) 어떻게 하면 누군가 대신 전동킥보드를 주차장으로 옮겨줄 수 있을까? (출처 : a4 X b3)
• q5) 어떻게 하면 누군가 대신 길가에 쓰러져 있는 전동킥보드를 똑바로 세워줄 수 있을까? (출처 : 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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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지도 X HMW 방법론 조합

여정지도와 HMW방법론을 조합하여 인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데스크리서치, 필드리서치 정보도 활용합니다.

여정지도 X HMW방법론 조합

#	모델링 조합	인사이트
i1	HMW (q1) X 여정지도 (j1)(j4) X 데스크리서치 (d2)	주차장 개수 증가 - 가게 앞에 주차장을 제공하면, 가게 입장에서는 사용자를 가게로 유인할 수 있어 주차장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 주차장 표시 강화 - 주차장이 눈에 띄도록 안내 표지판 혹은 바닥에 주차라인 표기 등 주차장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노력 필요 - 주차 시 앱으로 전동킥보드를 촬영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주차장 근처에서 앱을 활용해 주차장 위치를 더 잘 알 수 있게 해주면 좋을 듯
i2	HMW (q2) X 여정지도 (j1)(j2) X 데스크리서치 (d4)(d51)	주행 중 주차장 위치 편리하게 안내 - 주차장이 근처에 있으면 전동킥보드에서 바닥으로 조명을 쏴서 주차장이 어디에 있는지 안내 (전동킥보드는 주행 시 많이 흔들려서 스마트폰을 거치하기 어렵기 때문) - 지정된 구역에 주차 시 리워드가 제공되기 때문에 도덕적 보람 뿐만 아니라 경제적 보람도 느낄 수 있음
i3	HMW (q2) X 여정지도 (j3)	주차하러 가는 주행시간 동안에는 비용 무료
i4	HMW (q2)(q3) X 데스크리서치 (d5)	평소 지정된 구역에 잘 주차하거나, 전동킥보드를 똑바로 세워두어 평점이 좋은 사용자는, 전동킥보드를 탈 때 전동킥보드에서 빛이 나오도록 함 이를 통해 주행 중인 사람이 굿 라이더라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알 수 있어, 주행자 스스로 인정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i5	HMW (q4) X 데스크리서치 (d50)	전동킥보드를 수거해 주차장으로 옮겨줄 경우 보상 제공
i6	HMW (q5) X 여정지도 (j5) X 데스크리서치 (d6)	퀵스탠드가 튼튼하기 때문에, 전동킥보드가 길가에 쓰러져있다면 바람 때문이 아니라 직전 사용자의 과실일 경우가 높음 통행을 심하게 방해하는 전동킥보드를 발견하면, 앱을 통해 신고하여 직전 사용자에게 불이익 제공하고 신고자에게 리워드 제공

3. 결론

인사이트 기반으로 전략 도출

A. 기대효과 : 주차장 개수 증가

A1) (관련 인사이트 i1) 가게 주인이 자신의 가게 앞에 주차장을 만들고 전동킥보드업체에 주차장 등록을 요청하고 업체는 검수 후 승인합니다. 가게 주차장을 목적지로 선택하면, 해당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여 주차 후 사용자가 가게에 방문하는 것을 유도 합니다. 가게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게 주차장 개수는 증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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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기대효과 : 주행자가 전동킥보드를 주차장에 주차할 가능성 증가

 

B1) (관련 인사이트 i1) 앱에서 카메라를 켜서 주위를 비추면 증강현실을 통해 어디가 주차장인지 화면을 통해 안내합니다. 으를 통해 주차장 근처까지 왔지만 정확히 어디가 주차영역인지 몰라 아무 곳에 주차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B2) (관련 인사이트 i2) 주차장이 주행자 가까이 있으면 전동킥보드에서 화살표 모양의 조명을 바닥에 쏴서 주차장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주행 방향 기준으로 주차장의 위치에 따라 화살표가 움직여 실시간으로 주차장 위치를 알 수 있어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주차장까지 갈 수 있게 합니다.

B3) (관련 인사이트 i3) 목적지에 도착했다면, 앱에서 주행모드에서 주차모드로 변경합니다. 그 다음 가까운 주차장까지 바로 갈 경우 그 시간동안 비용은 무료로 합니다. 이를 통해 비용 때문에 주차장이 가까이에 있어도 목적지까지만 가고 거리에 세워두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B4) (관련 인사이트 i4) 평점이 좋은 사용자가 전동킥보드를 탈 경우, 전동킥보드에 색 빛이 나옵니다. 반면에 평점이 좋지 못한 사용자의 전동킥보드에는 아무 빛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주행 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사용자가 계속 좋은 평점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C. 기대효과 : 길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수 감소

 

C1) (관련 인사이트 i5) 앱에서 주행자 모드에서 수거자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수거자 모드로 변경하면 앱에서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선택하고 수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수거 예약을 하면 다른 사용자는 이를 수거해 가지 못합니다. 수거한 전동킥보드를 지정된 주차장에 가져다 놓으면 보상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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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관련인사이트 i6) 길가에 쓰러져있거나, 통행을 심하게 방해하는 전동킥보드를 발견하면, 해당 업체의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 상태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주행종료 시 찍은 주차 사진 및 전동킥보드의 위치정보를 토대로 신고한 내용의 사실여부를 판단합니다. 만약 허위 신고면 신고한 사용자에게 페널티를 부여합니다. 만약 신고한 내용이 사실이면 직전 사용자에게 페널티를 부여하고 신고자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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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략들 중에 B2)에 대해 더욱 구체화 했습니다.

B2) 전동킥보드에서 나오는 화살표 조명으로 주차장 방향을 주행 중에 실시간 안내하여 주차장에 주차할 가능성을 높임

(1) 전동킥보드가 주차장 반경 166m 접근 시 화살표 조명(2)이 켜짐 (2) 전동킥보드 내 지자기센서로 전동킥보드의 방향을 파악하고 이를 주차장 위치와 비교해, 주차장의 방향에 따라 화살표가 움직임

상세 내용

• 서버에서 주차장의 위치를 전동킥보드에 매일 새벽에 전송하고 전동킥보드는 이 정보를 업데이트
• 전동킥보드 주행 전에 앱에서 안내문구 노출 "주차장이 반경 166m에 있으면 바닥에 화살표 조명을 비춰 안내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리워드도 받아가세요."
  • 반경 166m인 이유 : 여성 사용자 기준으로, 보통이라고 느끼는 전동킥보드의 속력은 시속 10km이고, 1분이면 166m를 갈 수 있음 목적지에서 주차장까지 보통 속력으로 1분 정도는 주행해 줄 수 있다고 판단
  • 또한 현재 주차장에 주차 시 업체에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어 주차장까지 주행해 줄 가능성이 더 커짐
• 전동킥보드에 탑재된 지자기센서와 주차장의 위치를 비교하여, 전동킥보드 기준으로 현재 주차장이 어디에 있는지 조명의 화살표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주차장의 방향을 안내

경제적 우수성

• 2020년 5월 기준 서울시에 운영 중인 전동킥보드 수 16,580대 - 지자기센서는 개당 4,000원, 조명은 개당 3,000원으로 추정(출처. G마켓)
• 16,580대 x (4,000원 + 3,000원) = 총 116,060,000원의 비용 예상(설치비용은 대량 구매 할인비용과 상계될 것으로 추정)
• 현재 한 업체의 경우, 전동킥보드를 지정 위치에 옮겨줄 경우, 대당 1,400원을 지급함
• 서울시 내 주차장 근처에 주차된 전동킥보드 수가 하루 5,600대 감소가 예상되므로, 월 235,200,000원 비용 절감 예상(30일x5,600대x1,400원) - 총 116,060,000원 투자로 월 235,200,0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지자기센서 및 조명 유지보수비용 별도)

기대 효과

• 기술적 측면 : IoT기술이 실생활에 많이 활용됨에 따라 IoT기술도 지속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
• 사회적 측면 :
  • 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 건수 감소 예상(보행 중 전동킥보드에 걸려 넘어짐, 전동킥보드가 넘어지면서 상가 유리창 파손 등)
  • 주행중에 스마트폰을 보다 발생하는 사고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
• 경제적 측면 : 총 116,060,000원 투자로 월 235,200,0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절감된 비용을 전동킥보드 관련 기술 및 안전을 위해 투자가능
• 산업적 측면 : 이를 계기로 향후 IT와 조명의 융합 기술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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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전동킥보드 업체들의 노력

라임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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