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6FBSEFrmNa4?feature=share
술을 마시면 졸음이 쏟아진다. 지난 번 팀 회식 때 하품을 자주해서 죄송했다. 예의 없는 행동이었지만 뭐라고 하지 않을 만큼 좋은 팀장님, 팀원들. 이후 팀이 변경될 예정이라 마지막으로 팀 회식을 했다. 끝나고 혼자 집 가는 길에 상가에서 들려오는 노래가 굿. 팀원들을 그리고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고 싶을 때 그 노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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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drink, I get really sleepy. I’m sorry I kept yawning at our last team dinner. It was probably rude, but my team leader and teammates were kind enough not to say anything. Since the team was about to change, it was our last dinner together. On my way home alone, I heard a song playing from a store nearby — it hit just right. Now, whenever I want to remember my teammates and the person I was back then, I listen to that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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