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수면 목표 달성하기편
휴대폰/통신기기, 20240115, 광고주 : 애플 코리아
내용의 흐름
- 취침시간이 다가온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린다
- 여자주인공은 분주하고 전투적으로 잘 준비를 마치고 잠이 든다
- 아침에 일어나 8시간 수면목표를 달성했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린다
- 목표를 달성해 뿌듯해 한다
주요 타겟
20대~40대 > 학생/직장인 > 잠을 푹 못자서 피곤해 하는 사람
시대상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갓생' 트렌드 처럼, 자신의 학업, 일 또는 꿈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잠을 충분히 못 자서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기 의지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
공감 포인트
우리는 자기 전에 SNS를 보거나 씻기전에 잠깐 누워있는 등 꾸물거리다 결국 잠을 늦게 잔다. 취침시간이 다가온다는 애플워치 알림이 울리자 여자주인공은 분주하고 전투적으로 잘 준비를 한다. 이렇게 꾸물거리지 않고 딱 제 시간에 자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래서 나만 자기 전에 꾸물거리는 게 아니구나 하고 공감받았다.
Catchphrase
차면 된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애플워치가 큰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계 자체는 시간을 쉽고 빠르게 알려줘서 우리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애플워치는 그것 뿐만 아니라 수면, 건강, 운동, 심리상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를 도와준다. 이를 한 문장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
제작관련 분석
비주얼
잠 잘 준비하는 과정을 전투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운동선수가 경기장에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 처럼 표현한 것 같다. 축구선수가 양말을 치켜 올려 신는 것 처럼, 수면양말을 힘있게 지켜 올려 신는다. 야구선수가 눈 밑에 검은 페인트를 바른 것 처럼, 수분크림을 비장하게 눈 밑에 바른다.
아쉬운 점
잠에서 깨는 과정에서 애플워치의 기능이 보이지 않은 것 같다. 애플워치의 기상알림을 듣고 일어나는 장면을 넣었다면 수면의 A부터 Z까지 애플워치가 도와준다는 인식이 더 강하게 남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https://linktr.ee/haevol 에서 인스타, 유튜브 팔로잉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D컨슈머리포트 내용
작품을 본 소감은?
- 수면 패턴에 관심이 있어서 이를 알 수 있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맘이 듬 (25세 여성)
- 일상생활에서 워치를 응용할 수 있는 사례를 친근하게 보여준 것 같다. (23세 남성)
- (질문) 혹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다면? : 초반부에 의미없는 장면이 있지않았나... (17세 남성)
- 광고가 신선함 제품홍보를 후반에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시선을 끌수있었음 (17세 남성)
- 애플워치를 차면된다 라는 문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기억에 오래 남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다 (18세 남성)
기억에 남는 문구
- 수면 목표 달성하기 (29세 남성)
- 차면 된다 (17세 남성)
- 수면 목표 달성하기 (17세 남성)
- 차면 된다 (21세 남성)
- 수면 목표 달성하기 (44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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