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iry tale

조용한 배려를 눈치채는 센스, 당신에겐 있나요?

by haevoler 2026. 5. 15.

누군가의 잘한 점을 세심하게 살피고, 발견했다면 아낌없이 바로 칭찬하는 태도는 서로에게 좋은 것 같다.

 

Willa는 룸메이트와 함께 살고 있다. 평소 싱크대가 더러워 '날 잡고 청소해야지' 생각하던 참이었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Willa는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누다 물을 마시러 부엌에 갔는데, 싱크대가 반짝일 만큼 깨끗해져 있었다. 룸메이트가 청소를 하고도 아무 말 없이 티를 내지 않은 것이다. 소심한 성격의 Willa는 칭찬을 건네기가 조금 민망했지만, 용기를 내어 다가가 청소해 줘서 고맙다고, 대단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만약 룸메이트가 먼저 청소했다고 자랑을 했다면, 앞으로 서로 잘한 일을 하고 계속 자랑하게 되어 피곤해질지도 모른다. 그러니 잘한 게 있어도 티 내기보다는, 상대가 잘한 점을 먼저 알아채는 센스를 키우고 바로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게 어떨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