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safaris1 [필드리서치] 서비스 사파리(Service Safaris) 영화관 컨설팅을 맡다 라무네 회사 'haevol'은, 자체 서비스도 있지만 외부에서 IT서비스 컨설팅을 의뢰하기도 한다. 이번에는 영화관에서 새로운 IT서비스를 만들기위해 haevol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샘은 컨설팅을 맡길 기획자를 선정했다. 사업부서의 버스터, 기획부서의 거스와 라무 그리고 디자이너 로사 이렇게 4명을 선정했다. 라무는 평소 호감이 있었던 로사와 함께 잠시나마 같이 일을 하게되어 설레었다. 인사 한 번 하지 못했었는데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컨설팅 그룹의 리더는 사업부서의 버스터가 맡았다. 버스터는 연차가 좀 있지만 아쉽게 승진이 잘 안 되고 있었다. 그래도 사람이 너무 좋기로 유명했다. 몇 일 후 컨설팅 그룹 멤버들이 모두 모여 첫 회의를 하였다. "제가 .. 2022.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