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3 카카오톡 광고배너 노출 개선을 제안합니다 목료 수립 지나가 버린 랜덤광고, 다시 보고싶다면 어떻게 해야하지? 카카오톡 채팅목록 상단에 광고배너가 있습니다. 시간이 몇 초 정도 지나서 다시 채팅 페이지를 들어오면 광고가 바뀌어 있습니다. 노출 순서는 랜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고 싶은 광고가 있는데 언제 다시 그 광고가 노출될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채팅목록은 사용자들이 자주 들어오고 나가는 페이지 입니다. 즉 엄지의 관성이 있기 때문에 광고를 쓱 보고 마음에 들어다고 해도, 이미 채팅목록을 벗어났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 광고를 다시 보기 위해 채팅목록을 다시 들어가도 이미 다른 광고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략 광고배너를 좌에서 우로 스와이프 하면 바로 직전에 보여줬던 광고배너가 노출되면 좋겠다 광고배너를 좌우로 스와.. 2022. 8. 23. 밥먹을 때 스마트폰 보는 습관 고치는 스티커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면 거북목이 되는 지름길 입니다.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선 고개가 거북이처럼 앞으로 숙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안그래도 심한 거북목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밥먹을 때 만큼이라도 상대방과 소통을 하거나 맛에 집중하거나 주변 풍경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습관은 스스로 고치기 쉽지 않다 앞으로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밥을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지적해 주면 좋겠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싫은 소리 하는 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핸드폰 뒤에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고 있나요? 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밥 먹을 때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이 스티커가 상대방에게 보이.. 2022. 3. 31. 앞뒤 방향이 없는 화장실 슬리퍼 화장실 슬리퍼에 앞뒤 방향이 없이, 어느 쪽으로 신어도 되는 슬리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상황분석 살다 보면 어느새 화장실 슬리퍼가 서로 방향이 달라져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한쪽의 방향을 바꿔서 방향을 맞춰 신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슬리퍼를 신기 대신에 슬리퍼 위에 발을 그냥 올려놓고 씻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움직일 때 슬리퍼랑 발이랑 벗어나는 경우도 있어 짜증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바닥이나 발에 물이 묻어 있으면 슬리퍼 방향을 돌리기도 위험하고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어느 방향으로 신어도 되는 화장실 슬리퍼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이미 이런 슬리퍼가 있었습니다. 전략 근데 다이소 같은 곳에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어떤 페인포인트가 있을 것 같.. 2022.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